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20%(1400원) 오른 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에이치엘비 휴젤은 하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시가총액 9조23565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1위에 올라있다.

CJENM 주가는 전날보다 1.02%(1300원) 높아진 12만83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1.94%(3400원) 오른 17만9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7만8800원에 사고팔려 2.60%(2천 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4만9900원에 거래돼 2.15%(1050원) 오르고 있다.

이 외에도 에코프로비엠(2.00), 원익IPS(2.91%), SK머티리얼즈(1.38%)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3.30%(3100원) 떨어진 9만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시가총액은 3조912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휴젤 주가는 0.28%(1100원) 낮아진 38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