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회(KEA) 상무이사에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이 올랐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회는 임 본부장이 신임 상무이사에 선임돼 융합신사업분야 회원사 확대, 신규서비스 발굴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회 상무이사에 임호기, 현 산업지원본부장

▲ 임호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회 산업지원본부장.


임 본부장은 2017년부터 융합산업본부를 이끌면서 중소·중견 사물인터넷(IoT) 가전기업의 빅데이터 공동구축과 활용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 등에서 성과를 냈다.

올해 1월부터는 산업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임 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EA에 입사했다.

전자정보통신 관련 산업활성화에 주력한 공로로 2015년 무역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