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 최성환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상무가 지주회사 SK 주식을 일부 매각했다.

SK는 최 상무가 SK주식 6만5639주를 매각했다고 2일 공시했다.
 
SK네트웍스 최신원 아들 최성환, 지주사 SK 주식 6만6천 주 매도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이번 매도로 최 상무가 보유한 SK 지분은 0.696%에서 0.603%로 줄었다.

매도 방식은 장내매도이며 최 상무가 매도한 주식의 가치는 2일 종가 기준 125억3704만9천 원이다. 

최 상무의 누나인 최영진씨 역시 SK 주식 4805주를 매도했다.

매도 방식은 장내매도이며 매도 주식 가치는 2일 종가 기준 9억1775만5천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