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추념메달 13일까지 예약받아

▲ (왼쪽부터) 유관순 열사를 추념하는 금메달 I종, 금메달 II종, 은메달 I종, 무궁화 입체은화.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유관순 열사의 서거 100주년을 추념하기 위한 메달을 판매한다.  

우리은행은 유관순 열사 추념메달과 무궁화 입체은화의 예약접수를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판매는 1920년 18세 나이로 감옥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서거 100주년을 추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금메달 Ⅰ·Ⅱ종, 은메달 I종, 입체은화로 구성되어 있다.

추념금메달 Ⅰ·Ⅱ종(금 99.9%, 31.1g, 40mm,)과 추념은메달(은 99.9%, 31.1g, 40mm)은 유관순 열사의 모습, 서대문 형무소, 일제에 항거했던 아우내장터, 태극과 무궁화 등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잠상 이미지도 들어갔다. 

무궁화 입체 기념은화(은 99.9%, 31.1g, 43.55mmx43.47mm)는 싱가포르 조폐국에서 유관순 열사 추념메달 출시에 맞춰 발행된다.

예약접수는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1인당 신청한도는 없다.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수량이 소진될 수 있다. 

우리은행은 2018년부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주화를 판매하는 등 민족의 정통성을 느낄 수 있는 기념주화와 메달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유관순 열사의 의지와 항거를 기억하자는 추념의 의미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릴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