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리조트 안의 모든 영업장을 8일까지 휴장한다.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2일~8일까지 리조트 안의 모든 영업장의 전면 휴장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강원랜드, 코로나19 확산에 리조트 모든 영업장 8일까지 휴장

▲ 하이원 그랜드호텔.


이에 앞서 카지노 휴장도 8일(영업시간 기준 9일 오전 6시)까지 연장했다. 

이번 리조트 휴장조치에 따라 하이원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마운틴콘도는 이날부터 8일까지 휴장한다.

하이원 스키장, 힐콘도, 밸리콘도 등은 이날부터 폐장하고 하이원 워터월드는 이날부터 20일까지 휴장한 뒤 시설 보수 및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시설 보수 등을 담당할 각 부서별 필수인력 및 행정직원들은 정상적으로 근무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