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4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1일 오전 11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5종의 시세는 내렸고 2종의 시세는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5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5종의 시세는 내렸고 2종의 시세는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48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4%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3% 내린 27만2천 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94% 낮아진 283.6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9만7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03% 올랐고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7만86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5.93% 높아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0.28%), 이오스(2.15%), 체인링크(1.80%), 스텔라루멘(0.60%), 트론(0.93%), 이더리움클래식(4.39%), 대시(1.31%) 등이다.

반면 에이다(-1.41%), 모네로(-1.51%), 크립토닷컴체인(-2.31%), 넴(-0.32%), 비체인(-2.25%), 베이직어텐션토큰(-0.50%), 아이콘(-2.81%)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