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89억600만 원, 영업이익 740억7500만 원, 순이익 547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은 11.0% 늘었다.
 
[실적발표]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메카코리아, 오디텍, 코미팜

▲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코스메카코리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70억5500만 원, 영업이익 83억100만 원, 순이익 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5.5%, 순이익은 78.2% 감소했다.

오디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6억4900만 원, 영업이익 11억9800만 원, 순이익 21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9.56% 높아졌고 순이익은 38.175% 낮아졌다.

코미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4억8900만 원, 영업손실 54억3400만 원, 순손실 245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 늘었고 영업손실 적자규모는 12.5% 줄었지만 순손실 적자폭은 58.1%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