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에 따라 영등포점을 휴점한다.

롯데백화점은 23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대전지역 두 번째 확진자가 19일 영등포점 지하 1층 등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뒤 곧바로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롯데백화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영등포점 휴점하고 방역

▲ 롯데백화점 로고.


백화점 전체를 방역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당국과 상의해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확진자는 대전지역 세 번째 확진자인 남편과 함께 19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식품관 등을 방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