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시스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0억3200만 원, 영업손실 21억800만 원, 순이익 184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5%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됐다. 순이익은 480.3% 늘었다.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이사.

▲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이사.


한컴MDS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49억200만 원, 영업이익 44억2100만 원, 순이익 66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55.2% 줄었다. 순이익은 34.1% 늘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34억3400만 원, 영업이익 1011억5500만 원, 순이익 726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6.7% 늘었다. 순이익은 19.5% 줄었다.

삼본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8억5600만 원, 영업손실 26억5500만 원, 순손실 126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4%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