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영업점 위탁계좌 고객 가운데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3월31일까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 축하금 3월 말까지 이벤트

▲ 한국투자증권은 3월31일까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위탁계좌에서 첫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월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축하금 1만 원이 거래 익월에 지급된다.

축하금을 받은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해외주식 추가 거래를 하면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소 3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현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은 4월 중순에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및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된 뱅키스 계좌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