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2억74만 원, 영업이익 14억2738만 원, 순이익 38억1401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89.6%, 순이익은 40.7% 늘었다.
 
[실적발표] 신영와코루, 텔레필드, 현우산업, 한진중공업홀딩스

▲ 이성원 신영와코루 각자대표이사.


텔레필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5억3890만 원, 영업이익 59억6498만 원, 순이익 51억341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7.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현우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4억7635만 원, 영업이익 51억2941만 원, 순이익 23억107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0%, 영업이익은 8.5% 늘었지만 순이익은 62.6% 줄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76억4162만 원, 영업이익 384억2203만 원, 순이익 287억176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7.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