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해 반등했다.

1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0.67%) 오른 6만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주가 소폭 올라 반등에 성공, SK하이닉스도 동반해 상승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9800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6만400원까지 올랐다가  5만94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보합세를 보이다 상승한 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500원(1.47%)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반등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500원(0.49%) 높은 10만2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에 10만1천 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강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