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졌다.

1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63%(3천 원) 내린 18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33억 원,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19%(2200원) 낮아진 6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38%(1050원) 하락한 4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6%(8천 원) 떨어진 5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