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88억8200만 원, 영업이익 306억5800만 원, 순이익 220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줄었다. 영업이익은 7.5%, 순이익은 12.3% 늘었다.
 
김용범 토비스 대표이사(왼쪽)와 하희조 토비스 대표이사.

▲ 김용범 토비스 대표이사(왼쪽)와 하희조 토비스 대표이사.


삼일기업공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62억6500만 원, 영업이익 36억3400만 원, 순이익 32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7%, 영업이익은 19.4%, 순이익은 6.3% 늘었다.

대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656억7900만 원, 영업이익 1075억4400만 원, 순이익 716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25.4%, 순이익은 118.9% 늘었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억6천만 원, 영업손실 123억9400만 원, 순손실 216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9.5%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49.8%, 순손실 폭은 107.5%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