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08억6100만 원, 영업이익 324억7700만 원, 순이익 97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5.7%, 영업이익은 50.9% 늘었고 순이익은 34.8% 줄었다.
 
[실적발표] 백산, 코오롱인더스트리

▲ 김한준 백산 대표이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071억9천만 원, 영업이익 1729억4800만 원, 순이익 224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 줄었고 영업이익은 3.6% 늘었다. 순이익은 47.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