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배우 한지민씨와 임원희씨를 모델로 내세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새 TV광고를 내놨다.

삼성화재는 17일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2020년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한지민 임원희 내세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새 TV광고 공개

▲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광고 이미지. <삼성화재>


지난해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한지민씨와 함께 배우 임원희씨가 새로 출연했다.

이번 광고는 2편으로 제작됐다. 유명 샹송인 ‘오 샹젤리제’와 ‘피노키오’를 삼성화재 다이렉트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삼성화재는 밝고 즐거운 멜로디에 어울리도록 개사한 가사를 통해 ‘가격도 보상도 삼성화재 다이렉트’라는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언제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가격과 보상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이렉트시장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신뢰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