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07억9300만 원, 영업이익 220억5천만 원, 순이익 183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42%, 영업이익은 158.65%, 순이익은 147.83%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동아출판, 한국자산신탁, 에프엔에스테크, 한국큐빅

▲ 이욱상 동아출판 대표이사.


한국자산신탁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2억6400만 원, 영업이익 1140억7100만 원, 순이익 896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7.3%, 순이익은 13.3% 각각 줄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40억9600만 원, 영업이익 21억5900만 원, 순이익 14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6.4%, 영업이익은 19.6%, 순이익은 55% 각각 감소했다.

한국큐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8억100만 원, 영업이익 59억6500만 원, 순이익 33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줄고 영업이익은 88.2%, 순이익은 312.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