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45억6762만 원, 영업이익 680억9457만 원, 순이익 516억993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13.1% 늘고 순이익은 31.7% 줄었다.
 
[실적발표] 휴젤, 맥스로텍, 캐스텍코리아, 제일바이오

▲ 손지훈 휴젤 대표이사.


맥스로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4억819만 원, 영업손실 66억9073만 원, 순손실 78억281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85%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로 전환했다.

캐스텍코리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5억8031만 원, 영업손실 5억8126만 원, 순손실 39억844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73%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제일바이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0억1876만 원, 영업이익 4억8859만 원, 순이익 21억907만 원을 냈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23%, 영업이익은 65.18% 감소하고 순이익은 102.7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