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37억8100만 원, 영업손실 76억9200만 원, 순손실 204억1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신성이엔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11억2400만 원, 영업이익 97억1900만 원, 순손실 47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지만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우리바이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336억600만 원, 영업이익 259억4100만 원, 순이익 46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5%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됐다.

우리이앤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2억300만 원, 영업이익 35억6100만 원, 순이익 48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1.9% 줄었다. 순이익은 14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