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513억8595만 원, 영업이익 296억2344만 원, 순이익 76억726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55.9%, 순이익은 84.4% 줄었다.
 
[실적발표] 이퓨쳐, 대명코퍼레이션, 코아시아, 화성산업, 대동금속

▲ 이홍중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


이퓨쳐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6억8687만 원, 영업이익 9억8907만 원, 순이익 17억474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239.1%, 순이익 424.4% 늘었다.

대명코퍼레이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2억2917만 원, 영업이익 35억8592만 원, 순이익 632억174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0%, 영업이익은 60.6%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코아시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1억1185만 원, 영업이익 206억7031만 원, 순이익 129억58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1%, 영업이익은 313.5%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대동금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85억2912만 원, 영업이익 32억6238만 원, 순이익 7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71.2% 늘었다. 순이익은 99.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