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307억1500만 원, 영업이익 889억3600만 원, 순이익 584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24.3%, 순이익은 9.5% 줄었다.
 
[실적발표] 세아홀딩스, 케이엔제이, 삼천리자전거, 미래생명자원

▲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케이엔제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억4800만 원, 영업이익 34억5700만 원, 순이익 41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278.3%, 순이익은 143.9% 늘었다.
 
삼천리자전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1억600만 원, 영업손실 82억4100만 원, 순손실 84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4%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51.4%, 순손실 폭은 44.7% 줄었다.

미래생명자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억7900만 원, 영업이익 14억6500만 원, 순이익 9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2% 늘었다. 영업이익은 26%, 순이익은 4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