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9억7503만 원, 영업손실 125억8876만 원, 순손실 119억809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3% 늘고 영업손실 폭은 45.9%, 순손실 폭은 59.6% 감소했다.
 
[실적발표] 비에이치아이, 파세코, 이지웰페어, 미투온, 한솔테크닉스

▲ 우종인 비에이치아이 대표이사 사장.


파세코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05억3974만 원, 영업이익 107억7958만 원, 순이익 86억38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102.9%, 순이익은 81.8% 증가했다.

이지웰페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3억1672만 원, 영업이익 94억746만 원, 순이익 46억639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34.4%, 순이익은 176.3% 늘었다.

미투온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3억1662만 원, 영업이익 404억7453만 원, 순이익 291억962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37.3%, 순이익은 25.1% 증가했다.

한솔테크닉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22억4335만 원, 영업이익 254억6638만 원, 순이익 64억4382만 원을 냈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63.7% 늘고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