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올랐고 압타바이오와 네이처셀 주가는 떨어졌다.
 
바이오주 약세, 젬백스앤카엘 오르고 압타바이오 네이처셀은 내려

▲ 송형곤 젬백스앤카엘 대표이사.


12일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전날보다 6.64%(2250원) 급등한 3만6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11억 원,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펩트론은 2.88%(400원) 떨어진 1만3500원, 유틸렉스는 1.79%(1천 원) 내린 5만5천 원, 셀리드는 0.65%(150원) 낮아진 2만28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은 0.30%(100원) 하락한 3만3250원, 녹십자셀은 1.11%(450원) 떨어진 4만200원, 필룩스는 0.30%(20원) 내린 6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1.48%(500원) 낮아진 3만3350원, 앱클론은 0.61%(200원) 하락한 3만2600원, 코미팜은 0.36%(50원) 떨어진 1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0.46%(100원) 내린 2만1800원, 에이치엘비는 0.28%(300원) 낮아진 10만6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CMG제약은 2.77%(115원) 떨어진 4270원, 현대바이오는 0.78%(100원) 하락한 1만3천 원, 제넥신은 0.36%(200원) 내린 5만5천 원, 신라젠은 0.38%(50원) 낮아진 1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네이처셀은 2.26%(210원) 하락한 9080원, 바이오솔루션은 1.34%(400원) 내린 2만9550원, 안트로젠은 2.07%(800원) 낮아진 3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1.88%(130원) 떨어진 6770원, 메디포스트는 0.29%(100원) 하락한 3만3900원, 프로스테믹스는 0.74%(25원) 내린 3355원, 테고사이언스는 1.60%(350원) 낮아진 2만155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전날과 같은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2.23%(400원) 오른 1만8350원, 파미셀은 0.12%(10원) 높아진 86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휴젤은 1.08%(4600원) 하락한 42만2300원, 메디톡스는 0.67%(2300원) 떨어진 34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77%(1100원) 상승한 6만3300원, 셀리버리는 0.54%(400원) 높아진 7만3900원, 뉴프라이드는 1.00%(9원) 오른 910원에 장을 마쳤다.

한올바이오파마는 0.39%(100원) 높아진 2만605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38%(350원) 오른 2만5750원, 인스코비는 0.95%(30원) 상승한 3195원, 올릭스는 0.27%(100원) 높아진 3만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날과 같은 5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압타바이오은 2.84%(750원) 떨어진 2만5700원, 티움바이오는 1.43%(200원) 내린 1만3800원, 알테오젠은 0.44%(400원) 낮아진 8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고켐바이오는 1.46%(650원) 하락한 4만3800원, 메지온은 0.56%(1천 원) 떨어진 17만8800원, 텔콘RF제약은 1.13%(60원) 내린 5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헬릭스미스는 1.73%(1400원) 낮아진 7만9600원, 인트론바이오는 1.54%(200원) 하락한 1만28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30%(250원) 떨어진 1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