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9억6100만 원, 영업손실 267억4300만 원, 순손실 480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8%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757.7%, 순손실 폭은 125.2% 확대됐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이사.

▲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이사.


씨엔플러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억5900만 원, 영업손실 2억6천만 원, 순이익 3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81% 줄었다. 영업이익은 92.93%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파이오링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51억2천만 원, 영업이익 41억5300만 원, 순이익 56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3%, 영업이익은 269%, 순이익은 1449.1% 늘었다.

종근당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17억5800만 원, 영업이익 874억7300만 원, 순이익 797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62.8%, 순이익은 51.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