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오름세, 비트코인 1170만 원대로 회복

▲ 12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9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9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77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5%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5.67% 오른 27만4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19% 상승한 322.4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53만35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95%, 비트코인에스브이는 41만9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35% 각각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6.30%, 라이트코인 2.62%, 에이다 3.47%, 모네로 3.40%, 트론 1.51%, 스텔라루멘 4.39%, 이더리움클래식 0.44%, 체인링크 14.51%, 크립토닷컴체인 0.58%, 넴 13.31%, 제트캐시 2.96% 등이다.

반면 대시(-0.47%), 엔진코인(-1.66%), 쎄타토큰(-2.70%), 이오스트(-1.14%)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