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9461억 원, 영업이익 1966억 원, 순이익 151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7% 늘고 순이익은 1.8% 줄었다.
 
[실적발표] BGF리테일, DB금융투자, 경동나비엔, GKL, 푸드웰

▲ 박재구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장.


DB금융투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51억7만 원, 영업이익 873억6594만 원, 순이익 583억4088만 원을 냈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1% 늘었다. 순이익은 7.6% 줄었다.

경동나비엔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42억7900만 원, 영업이익 451억5900만 원, 순이익 280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10.7%, 순이익은 13.4% 늘었다.

GKL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07억5200만 원, 영업이익 968억300만 원, 순이익 723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9%, 6.9% 감소했다.

푸드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39억3718만 원, 영업이익 85억8286만 원, 순이익 318억371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14.9%, 순이익은 485.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