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318억4900만 원, 영업이익 718억1100만 원, 순이익 809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6% 늘었다. 영업이익은 21.2%, 순이익은 22.7% 줄었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사장.

▲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사장.


한라IMS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3억7300만 원, 영업이익 10억4천만 원, 순이익 40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7.09%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64.08% 늘었다.

청담러닝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46억8200만 원, 영업이익 228억9천만 원, 순이익 116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45.1%, 순이익은 14.8% 늘었다.

BGF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3억 원, 영업이익 294억 원, 순이익 17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9% 늘었다. 영업이익은 0.3%, 순이익은 62.9% 줄었다.

유진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54억6700만 원, 영업이익 238억1400만 원, 순이익 108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41.6%, 순이익은 47.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