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부산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르노삼성차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부산공장 가동을 멈춘다.
10일 ‘와이어링 하니스’ 재고를 모두 소진한 데 따른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중국 기업으로부터 ‘와이어링 하니스’를 공급받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부품을 확보하는 데 차질을 빚어왔다.
와이어링 하니스는 자동차 바닥에 설치하는 배선 뭉치를 말한다.
르노삼성차는 부품 공급이 재개되는 17일 부산 공장 가동을 재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르노삼성차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부산공장 가동을 멈춘다.
▲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10일 ‘와이어링 하니스’ 재고를 모두 소진한 데 따른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중국 기업으로부터 ‘와이어링 하니스’를 공급받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부품을 확보하는 데 차질을 빚어왔다.
와이어링 하니스는 자동차 바닥에 설치하는 배선 뭉치를 말한다.
르노삼성차는 부품 공급이 재개되는 17일 부산 공장 가동을 재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