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자회사인 이마트24의 3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이마트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이마트24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
 
이마트, 자회사 이마트24 유상증자에 300억 넣기로

▲ 이마트 로고. 


출자금액은 300억 원이며 출자일자는 10일이다.

이마트24는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600만 주를 발행하며 신주 가격은 1주에 5천 원이다.

이마트는 “이마트24의 가맹점 출점 확대에 따라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마트가 이마트24에 출자한 전체 금액은 이번 출자금액을 포함해 2980억5천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