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60만 원대 힘겨루기, 주요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5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7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4종의 시세는 떨어졌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7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24종의 시세는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62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4%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74% 오른 21만79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42% 상승한 307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43만77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11% 상승했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9% 오른 31만46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3.34%), 에이다(2.32%), 이더리움클래식(1.22%), 스텔라루멘(3.83%), 모네로(2.1%), 트론(3.1%), 대시(1.26%), 체인링크(0.48%), 크립토닷컴체인(2.69%), 제트캐시(1.5%), 넴(2.51%), 비체인(1.74%) 등이다.

반면 라이트코인(-0.76%), 베이직어텐션토큰(-2.99%) 등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