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7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4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5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6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5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6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74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4% 내렸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98% 내린 8만1050원에,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28% 하락한 74.27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트론 -0.18%, 체인링크 -1.04%, 크립토닷컴 -1.88%, 제트캐시 -1.17%, 퀀텀 -0.75%, 제로엑스 -1.98%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24% 오른 21만99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52% 상승한 292.5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1.37%), 비트코인에스브이(0.06%), 이오스(0.14%), 에이다(1.81%), 이더리움클래식(2.05%), 모네로(3.10%),대시(0.9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베네핏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