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신세계 주식 137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신세계는 정 사장이 28일부터 3일 동안 보통주 5만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유경, 신세계 주식 5만 주 137억 원어치 사들여 지분 10.34%로 늘려

▲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이번 매수로 정 사장이 보유한 신세계 주식은 96만7853주에서 101만7853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9.83%에서 10.34%로 증가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정 사장의 이번 자사주 매수에 관해 “대주주의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