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243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포스코케미칼은 31일 이사회를 열어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씩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 보통주 1주당 400원씩 모두 243억 규모 현금배당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배당금 규모는 모두 243억9528만8천 원이며 시가 배당률은 0.9%다.

배당 기준일은 2019년 12월31일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정기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31일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4.97%(3천 원) 내린 5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