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80만 원대로 올라, 주요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상승세

▲ 31일 오전 7시3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0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7시3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0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82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6%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3.73% 오른 20만85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18% 높아진 27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44만4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5%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 (0.18%), 라이트코인(13.09%), 이오스(7.17%), 에이다(1.79%), 모네로(5.37%), 트론(2.65%), 스텔라루멘(0.64%)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0.85%), 크립토체인닷컴(-1.21%), 넴(-0.32%), 비체인(-2.25%), 비트코인골드(-1.14%), 쎄타토큰(-0.08%),  웨이브(-1.60%), 크립토닷컴(-1.82%), 비트토렌트(-0.14%) 등의 시세는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