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 브랜드 '비비고 찬' 새 제품을 내놨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8월 출시한 비비고 찬 4종에 이어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을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은 멸치와 호두, 아몬드 등에 백설 올리고당을 넣고 볶은 제품이다.
다른 반찬 간편식과 다르게 간장이나 소금으로 맛을 내지 않고 특허받은 한식 발효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 발효장은 두 번 발효한 덧장액젓에 메주를 넣어 한 번 더 숙성한 장이다.
김지은 CJ제일제당 비비고 찬 마케팅담당자는 "비비고 찬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며 "반찬 모음전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정간편식 반찬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CJ제일제당은 2019년 8월 출시한 비비고 찬 4종에 이어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을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제품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을 새로 선보인다. < CJ제일제당 >
비비고 견과류 멸치볶음은 멸치와 호두, 아몬드 등에 백설 올리고당을 넣고 볶은 제품이다.
다른 반찬 간편식과 다르게 간장이나 소금으로 맛을 내지 않고 특허받은 한식 발효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 발효장은 두 번 발효한 덧장액젓에 메주를 넣어 한 번 더 숙성한 장이다.
김지은 CJ제일제당 비비고 찬 마케팅담당자는 "비비고 찬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며 "반찬 모음전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정간편식 반찬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