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가 계열사 CJI홀딩스와 CJCGV아메리카의 채무를 보증한다.

CJCGV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CGI홀딩스와 CJCGV아메리카가 빌린 179억 원을 두고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CJCGV, 계열사 CGI홀딩스와 CJCGV아메리카 채무 431억 보증 결정

▲ 최병환 CJCGV 대표이사.


CGI홀딩스는 SMBC홍콩지점, CJCGV아메리카는 프랑스 BNP파리바의 미국 계열사 뱅크오브더웨스트를 채권자로 뒀다.

채무 보증금액은 431억 원으로 CJCGV 자기자본의 7.8%에 해당한다. 

채무 보증기간은 29일부터 2021년 2월9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