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긴급 방역 화상회의, 김태환 “설 명절 방역에 힘써야”

▲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왼쪽)가 1월22일 서울시 중구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실에서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가 설 명절 가축전염병 예방대책 및 방역현안을 긴급 점검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2일 ‘전국 시·군지부장,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 설 명절 기간에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기간 비상 근무태세 유지하고 일제소독의 날 운영, 취약지역·위험지역 소독 강화,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 홍보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방역태세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 국민 대이동으로 방역체계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설 명절 동안 더욱더 방역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