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1%대 상승했다.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1.47%) 오른 6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락했던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1%대 동반상승, 하루 만에 나란히 반등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1.47%) 낮은 6만5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오전 중 상승 전환에 성공해 오후 들어 한때 6만2600원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전날보다 1700원(1.71%) 오른 10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7거래일 만에 10만 원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00원(0.30%) 낮은 9만9천 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곧바로 반등해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