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849억4천만 원, 영업이익 631억800만 원, 순이익 337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57.9%, 순이익은 5325.9% 늘었다.
 
[실적발표] 고려개발, 진양폴리우레탄, 태경화학, 세이브존I&C

▲ 곽수윤 고려개발 대표이사.


진양폴리우레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1억2100만 원, 영업이익 31억1100만 원, 순이익 75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180.2%, 순이익은 691.2% 증가했다.

태경화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8억3200만 원, 영업이익 11억8800만 원, 순이익 99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젼년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62.4% 줄었고 순이익은 242.9% 증가했다.

세이브존I&C는 2019년 4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401억4천만 원, 영업이익 78억700만 원, 순이익 51억 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74%, 영업이익은 83.65%, 순이익은 54.0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