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3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혼조세

▲ 19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5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7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5시2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5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7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31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38%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80.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04%, ,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30만2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11% 뛰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29%, 트론 1.79%, 에이다 1.10%, 이더리움클래식 1.16%, 체인링크 4.08%, 크립토닷컴체인 1.74%, 넴 0.67%, 패블릭 12.13%, 쎄타토큰 2.81%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0% 내린 20만1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81% 떨어진 40만3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이오스(-0.57%), 스텔라루멘(-1.00%), 모네로(-2.89%), 대시(-1.07%), 제트캐시(-5.81%), 비체인(-2.48%), 비트코인골드(-3.71%), 퀀텀(-1.52%), 어거(-5.1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