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 임직원이 10일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CJ푸드빌 >
CJ푸드빌은 10일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서울 강동구에 있는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착한빵 나눔데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 임직원 봉사단 75명은 지역아동세센터 아이들과 활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명절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우리 문화를 체험했다.
놀이 뒤에는 민속놀이도구를 선물하고 뚜레쥬르의 '미키 골든 레어 치즈케이크'와 겨울왕국 2의 '엘사 체리 초코' 케이크를 함께 먹었다.
CJ푸드빌 임직원 봉사단은 10일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를 돕고 캠페인으로 적립된 나눔빵도 기부했다.
착한빵 나눔데이는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나눔빵을 직접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