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설을 맞아 차량을 무료로 점검해준다.

르노삼성차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1곳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0년 설맞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설 맞아 20~23일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 르노삼성차의 QM6.


점검항목은 △냉각장치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등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짧은 설연휴로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무상점검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협력서비스센터의 위치나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