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 및 특별관계인들이 깨끗한나라 주식을 10만 주가량 사들였다.

깨끗한나라는 최 회장 및 특별관계인들이 깨끗한나라 주식 약 10만2625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기존 38.93%에서 39.20%로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오너 최병민과 특별관계인, 자사주 10만2천 주 더 사들여

▲ 깨끗한나라 기업로고.


최 회장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고모부다.

현재 최 회장의 장녀인 최현수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장 시작 전에 공시를 발표했다.

전날 깨끗한나라 주가는 2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