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하반기 내놓을 게임이름을 '서머너즈워: 크로니클'로 확정

▲ 컴투스가 17일 새 게임 이름을 '서머너즈워: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게임 속 장면을 공개했다. <컴투스>

컴투스가 새 ‘서머너즈워’ 게임 이름을 ‘서머너즈워: 크로니클’로 결정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MMORPG’로 불러온 신규 게임의 이름을 17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게임 속 장면과 삽화 등을 공개했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70년 전 이야기를 담은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최대 3종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마다 소환수 세 마리와 함께 전투를 진행한다.

캐릭터들 사이에 소환수와 자원을 공유할 수도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하반기에 출시한다는 목표를 잡아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