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업체 동양네트웍스 주가가 초반 급등하고 있다.

유상증자를 결정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동양네트웍스 주가 초반 급등, 유상증자 120억 규모 결정의 영향

▲ 동양네트웍스 로고.


16일 오전 10시20분 기준으로 동양네트웍스 주가는 전날보다 58원(17.79%) 오른 384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1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177만7777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6750원이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3월2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4월6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