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부사장으로 안국진 전무가 승진했다.

쌍용건설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안 부사장을 비롯해 승진 6명, 신규선임 8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건설 임원인사 실시, 안국진 부사장으로 승진

▲ 안국진 쌍용건설 부사장.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향상 등을 살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쌍용건설 임원인사 명단이다. 

◆ 쌍용건설
승진 △부사장 안국진 △전무 김민경 △전무 안재영 △상무 이종현 △상무보A 손진섭 △상무보A 김재진 
상무보B 신규선임 △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