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84%(1500원) 내린 17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주가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1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0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3%(400원) 하락한 3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5%(5500원) 떨어진 43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