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테마주' 엇갈려, 엔터테인먼트3사는 YG만 올라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테마주’로 묶이는 회사들 주가가 혼조했다.

14일 키이스트 주가는 전날보다 3.43%(105원) 오른 3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1.87%(1800원) 상승한 9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2.72%(160원) 떨어진 5720원에 거래를 끝냈다.

경남제약 주가는 2.44%(230원) 내린 9210원에 장을 마쳤다. 디피씨 주가는 0.36%(20원) 하락한 55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엔터테인먼트3사 주가도 엇갈렸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06%(800원) 낮아진 3만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58%(150원) 내린 2만5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86%(300원) 오른 3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