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이 한국남동발전에 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

한전산업개발은 한국남동발전과 577억 원 규모의 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전산업개발, 한국남동발전에 577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맺어

▲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


2018년 말 기준 한전산업 매출인 3322억 원의 17.4%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1월21일부터 2026년 1월20일까지로 용역을 제공하는 지역은 경남 고성군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