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종합자산관리(CMA)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연다.

신한금융투자는 2월29일까지 새해를 맞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2020년 부자의 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새해 맞아 종합자산관리계좌 개설고객 대상 경품행사

▲ 신한금융투자가 2월29일까지 '2020년 부자의 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020년 부자의 운 이벤트 가운데 '라이프 세이버스(Life SAVERS) 럭키카드 이벤트'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계좌인 ‘신한 아만다’ 계좌를 개설한 뒤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아만다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럭키카드'를 준다.

신한 아만다 계좌는 돈을 하루만 맡겨도 연 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CMA계좌로 주식 거래와 펀드 가입, 주가연계증권(ELS)상품 투자 등을 모두 하나의 계좌에서 이용할 수 있다. 투자정보와 금리혜택이 담긴 쿠폰북 등도 결합해 제공한다.

럭키카드를 받은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맥북 에어13을, 10명에게 아이패드 미니5를, 5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상품권을 준다. 10명에게 애플워치3를, 20명에게 카카오미니 인공지능(AI) 스피커를, 1천 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비타민 음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2020년 부자의 운 이벤트 가운데 ‘아만다가 알려주는 2020년 부자의 운’ 이벤트에 참여해 타로카드로 투자운세를 확인하면 2020명을 추첨해 비타민음료를 제공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